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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가 epl에 월클은 아게로랑 꽁머니홍보방 실바밖에 없다던 시절이 있었지 ㅋㅋ 개인의 호감도 반영됐겠지만 맞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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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꽁머니홍보방 내가 지금까지 본 선수중에 슈팅각이 없는 공간에서 가장 슈팅을 잘 때리는 선수였음

즐라탄/아게로 이렇게 두 선수인데 각 없는 공간 기준에서는 아게로가 더 뛰어났던것 같음


홈관중속에서 박수받으면서 떠나야할 선수들인데..꽁머니홍보방


코로나 시부랄

  

드디어 복귀... 그릴리시가 빠졌던 경기에서 승점을 조금이라도 더 챙겼더라면 유럽대항전 출전권도 노릴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지네요.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구단이 아르헨티나 선수가 시즌이 끝나면 떠날 것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맨체스터 시티에서 한 일에 대해 "큰 만족감과 자부심"을 되새겼다.



384경기에 출전해 257골을 터뜨린 시티의 역대 최다골 득점자는 맨체스터에서 10년 만에 떠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리그컵 5회, FA컵 1회 등의 성적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전 동료였던 빈센트 콤파니, 다비드 실바와 함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아구에로 동상을 세우려는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구에로는 SNS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자신의 느낌을 게시했다.


"열 시즌 내내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한 것에 대한 큰 만족감과 자부심이 남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나이의 프로 선수로는 보기 드문 일입니다."


"10개의 주요 업적이 있는 시즌들 내내 저는 최고의 역사적인 골 득점자가 될 수 있었고 클럽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파괴되지 않는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항상 제 마음속에 있을 것입니다."


"2011년 재건하려는 맨시티에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구단주들의 투자와 많은 선수들의 공헌으로 우리는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특권을 유지하는 과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제 넘겨질 것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남은 시즌 동안 더 많은 노력을 해 우승컵을 얻고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구에로 덕분에 눈이 즐거웠던날이 셀 수 없이 많음..마지막 시티 커리어에 챔스만 따면 엄청 좋으련만 제발 이번에 챔스따자 시티야

맨시티 2010년대 척추라인도 실력이나 스탯이나 레전드인데 챔피언스리그 결승도 못 올라가보고 해체돼서 한 10년만 지나도 저평가 피할 수가 없을 듯


챔피언스리그에서 폭망한 시즌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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