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에서 파리가길래 아 이새끼 드디어 우승하겠네 10bet twitter 하고 좀 지나서 스쿼드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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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첼시에서 완전 철강왕이였지만 얘는 잔부상 꽤 있었고

좋은 성적을 낼수 있는 팀으로부터 이적제의가 온다면 케인이 과연 그것에 매력을 느낄까? 당연하다! 토트넘과 관련있는 사람들이라면 케인이 이적을 한다한들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케인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다. 케인은 그저 우승을 하고 싶어할 뿐이다. 이와 관련한 걱정은 2019챔스 결승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한 이후로 계속해서 존재해왔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위 맨시티와 승점 23점이 떨어져있다. 그가 처해있는 상황에선 더이상 팀의 장기적인 계획만을 믿을 수는 없다.

다음 달 토트넘은 카라바오컵에서 맨시티를 만나게될 것이고, 케인에게 있어서는 인생 최초의 트로피를 따낼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인 케인은 카라바오 컵 트로피로는 결코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누가 그를 비난할 수 있겠나? 2시즌 연속 챔스진출에 실패한것은 뼈아프다. 챔스에서 또 한번 탈락한것이 케인의 폼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사우스게이트는 절묘하게 질문을 피해 빠져나갔다.

토트넘은 단호하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 부정하고 있다. 챔스에서 탈락했다고 해서 케인의 폼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증거 또한 존재한다.

케인은 팀 전체의 목표 달성 뿐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 달성을 통해 동기부여를 받는 선수다. 이번 시즌 전반적인 케인의 퍼포먼스는 커리어하이를 찍었고, 모든 경기에서 23골 17어시를 기록중에 있다. 그는 그야말로 완성된 센터포워드다.

케인 본인은 폼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해가고 있지만, 이것만으로 그의 폼이 영원히 유지되지는 않을 것이다.

케인이 자신이 우상화되고 있는 클럽에서 개인적으로 설정한 높은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고 있다면, 답은 매우 간단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에게 3년계약을 제시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이자 2016년에 리버풀로 합류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올 여름에 리버풀과 결별할 예정이다. 리버풀과의 계약이 몇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는 올시즌 리버풀에서 40경기 출전하여 리버풀의 핵심선수임을 입증해왔다. 

이적료 못 받고 프리로 나가는게 아쉽지...나가는거 자체는 서로 좋은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