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포르투갈 감독은 최근 10x10 먹튀 주춤하지만 여기문장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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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 멘데스’10x10 먹튀  스포르팅 시대, 36세 백막 아모림 감독

바야흐로 스포르팅 CP 시대가 10x10 먹튀 열렸다. 후벤 아모림(36) 감독이 그 중심에 있다. 


지난 31일 룩셈부르크전을 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의 3월 A매치 일정이 마무리됐다.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을지언정 조 1위로 결과는 가져왔다. 


이번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특히 전현직 스포르팅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무버지 이제 볼드모트임? ㄷㄷ 입에 담을수 없는 그 이름


호날두는 대표적인 스포르팅 CP 출신의 스타다


호날두의 활약이야 여전했다. 18세에 불과한 멘데스는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수비형 미드필더 팔리냐 또한 데뷔골을 터트렸다.



흑막(黑幕)이라는 표현이 있다. 검은 막 뒤의 사람을 의미하는 말로 일본어 표현에서 온 말이다. 안 보이는 뒤에서 실제로 해당 단체 등을 이끄는 비선실세 같은 인물들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흑막과 반대되는 표현이 백막(白幕)이라 생각하고 싶고, 이 백막과 같은 인물을 스포르팅 리스본의 후벤 아모림 감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아모림은 36세에 불과한, 최근 포르투갈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감독이다. 


맨시티가 홀란드 케인 사는데 어렵다고 하면 영입순위 1순위던데 ㅋㅋㅋㅋ 진짜 잘하나보네...


후벤 아모림 현 스포르팅 CP 감독


아모림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로,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에 뛰어들어 직전 시즌을 앞두고 브라가를 맡았다.




아모림 감독은 브라가 시절 포르투갈 빅3를 제치고 상위권을 질주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2020년 3월 스포르팅에 전격 영입됐고 지금껏 팀을 지휘하고 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는 빅3를 제외한 팀의 우승 횟수가 2회에 불과할 정도로 상위권 3팀이 독식하는 구조였다. 브라가를 이끌고 이 구조를 깨더니, 이젠 최근 20년간 우승이 없는 스포르팅을 1위로 이끌고 있다. 


프리메이라리가 1위 스포르팅은 현재 2위 포르투에 승점 10점 차로 앞서 있다. 흐름만 이어간다면 20년만의 우승도 가능하다.


좆두 과연 몇 살 까지 국대에서 뛰려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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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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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테와 스톤스는 최근 쉬는 날이 거의 없는 루벤 디아스의 파트너로 로테이션됐고, 특히 스톤스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비 실책을 범했기 때문에 라포르테를 선발 출전시키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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