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자 가입코드

이번 시즌은 아니지만 지난 두시즌간은 좆파 마추자 가입코드 때문에 은근히 많이 뛰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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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난다.. 마추자 가입코드 케파 안나간다고 소리치니까 동공지진 나고 머쓱해하던 예로형님..

제가 번역한 '첼시뉴스' 마추자 가입코드 출처에는 없는데, 인터뷰 원문 뒤져보니 케파 얘기도 하긴 했습니다.


"케파는 아직 어리기에 많이 배워야합니다. 하지만 그가 첼시에 있으면서 이미 많은걸 이룬 것도 맞습니다. 발로 공을 다루는 스킬이 매우 뛰어나고, 이를 경기중에 잘 해냅니다. 딱 한가지 좋지 않았던거라면 다소 흔들렸던 지난시즌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가 첼시에 온지 1년차에 놀라운 세이브들을 많이 보여줬었기에 이와 비교되서 그렇게 보인것이라 생각합니다. 케파는 훌륭한 골키퍼고, 그 증거로 그는 최근까지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왔습니다. 발힘이 좋고, 점프력도 준수하고, 일대일에서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아직 내 미래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지난 두시즌간 전 계약상의 자동연장조항에 매여있었지만, 이번 시즌은 그렇지않기에 직접 미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스스로 많이 생각하고, 가족들과 상담을 가진후 결정을 내리고자 합니다. 어떤 오퍼들이 올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 한국 대표 유상철 씨 (49)가 자신의 "위독설"이 오보라고 부인했다. 29 일 한국 '스포츠 조선 (スポーツ朝鮮)'이 전하고 있다. 

현역시절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가시와 레이솔에서도 뛰었던 유상철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있던 2019년 10월에 췌장암 4기임을 공표했다. 시즌 종료 후 퇴임해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 그에 대해서  '스포츠 닐스 (スポーツニールス) '는 28 일, 그가 위독한 상태에 빠졌으며 암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쪽 눈이 실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유상철씨 본인은 스포츠조선으로 연락을 해 "위독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를 부정. 

실제로 유상철씨가 몸상태가 나빠진 것은 1월초. 갑자기 두통을 호소해 검사 한 결과 뇌에 암세포가 전이 된 것으로 진단되고 1 월 12 일에 수술을 받았다고한다. 2 월부터 방사선 치료를 재개하고 현재는 통원하며 치료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좋지 않은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밥도 잘 먹고, TV도 보고 있다. 항암 치료를 받을 때 눈에 피로가 온 것이 잘못 전해진 것 같다"고 실명도 부정. "그 기사는 누가 쓴거야? 걱정마. (팬들과의) 약속이 있는데 내가 이대로 넘어지겠어?"라고 말했다.



일본에도 위독하다는 기사가 나갔다가 다행히 잘있다는 소식에 응원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VS대구FC 3대1 승(전세진2골, 엄지성1골).

VS울산현대 4대1 승(전세진2골, 엄지성1골, 오세훈1골). 

VS포항스틸러스 4대0 승(오세훈1골, 김대원1골, 엄지성1골, 이상헌1골)

그동안 위르겐 클롭 감독이 추려왔던 영입 명단의 색감은 소수 정예로 압축할 수 있다. 


2017년 클롭이 반다이크의 영입안을 최종 승인했을 당시 주제는 하나였다. “반다이크 외 다른 선수는 없다.” 


리버풀은 바로 영입에 나섰지만 바로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 2017년 6월 영입에 실패하자 클롭은 반년을 기다렸다. 1월까지 기다리는 건 일도 아니었다. 그 기간 동안 클롭은 다른 선수를 영입하라는 제안을 뿌리치고 반다이크가 아니면 안된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고 나섰다. 플랜 B는 없었다. 


반다이크 사가가 끝나고 1년 뒤 클롭은 최상급 골키퍼를 영입해 리버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이적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다. 


로마가 알리송의 이적료로 80m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책정하자 리버풀의 관심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반다이크 때처럼 클롭은 다른 선수는 진지하게 검토조차 하지 않았고, 결국 리버풀은 하릴없이 알리송을 축구 역사상 골키퍼 최고 이적료에 영입했다. 


반다이크와 알리송의 영입을 클롭은 “슬램덩크”같은 영입이었다고 표현했다. 1순위 영입 목표 외 다른 선택지는 없다는 방침이 그대로 드러난 사례였다. 


이 후 클롭과 구단 영입팀이 합작하고 연계가 계속 이어지면서 리버풀은 전보다 더 유연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최근 리버풀이 두 선수보다 적은 이적료에 영입한 선수들을 보면 리버풀이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임하는 모양새라는 것이다. 


작년 여름 영입했던 디오구 조타가 그 단적인 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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