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자 가입코드

마팁, 고메즈 더 이전엔 로브렌으로 마추자 가입코드 센터백에서 크고 작게 부상으로 고생했으면서 코나테 영입하는 저의가 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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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팁을 돈 마추자 가입코드 주고 어린 마팁으로 바꿔온다는데 안 놀라게 생겼냐ㅋㅋㅋㅋㅋ

마팁, 고메즈 더 이전엔 로브렌으로 센터백에서 크고 작게 부상으로 고생했으면서 코나테 영입하는 저의가 뭔지 궁금함.

마추자 가입코드

공격진 보강을 모색하던 리버풀은 영입 후보 명단에 세 선수를 등록했다. 울버햄튼의 조타, 겐트의 조나단 데이비드, 왓포드의 이스마일라 사르였다. 


데이비드와 리버풀의 협상 진도가 어디까지 갔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르 건으로 리버풀이 왓포드와 회담을 진행한 건 사실이었다. 왓포드가 40m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요구하자마자 리버풀은 다른 장소에서 더 나은 선택지를 발견할 수 있다고 여겼다. 


맨 처음 리버풀은 몇 개월 전 왓포드가 강등되었으니 저렴한 이적료에 사르를 영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이내 사르의 영입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바로 그 시점에서 리버풀은 조타 쪽으로 선회했다. 리버풀은 영입 몇 달 전부터 조타의 에이전시인 제스티푸트(Gestifute)와 친분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었다. 발품을 무조건 많이 팔아야 하는 작업이었다. 


제3자의 시선에선 조타가 플랜B나 백업 선택지로 비춰질 수도 있었겠지만, 조타는 청신호가 들어오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영입 명단 3인에 포함되어 있었던 공격수였을 뿐이다. 


코스타스 치미카스도 마찬가지다. 앤디 로버트슨의 백업 자원을 구하던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은 2020년이 되자마자 치미카스를 영입 명단 최상단에 기재했다. 클롭과 영입 팀은 노리치의 자말 루이스, 치미카스를 주제로 수없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레길론, 본머스의 로이드 켈리도 리버풀이 작성한 레프트백 영입 후보 명단 4인에 포함되어 있었다. 리버풀은 레길론의 이적료가 한도를 벗어날 거라고 판단했고, 켈리에게도 관심은 있었지만 치미카스와 루이스로 좁혀진 뒤부턴 그 관심은 사라졌다.  


7월 말부터 치미카스 영입 건으로 협상이 시작됐다. 8월 6일 루이스에 대한 2번째 제안을 노리치가 반려하자 에드워즈 단장은 치미카스의 이적을 매듭짓기 위해 올림피아코스의 리나 술루쿠와 회담을 열었고, 관계자들은 11.75m파운드라는 이적료에 합의를 봤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센터백 영입이 절실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지난 번처럼 센터백 영입 명단을 작성했다고 새삼스럽게 놀랄 필요는 없다.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노린다고 하자 팬들은 이게 뭐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리버풀이 노리는 센터백 선수가 코나테 딱 한명 뿐이겠는가. 


34m파운드에 달하는 바이아웃이 달려 있지만, 6월이면 코나테의 잔여 계약 기간이 1년으로 접어드는 만큼 리버풀은 주의를 기울이면서 성급하게 영입 작업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 


한 “추측성 기사”는 코나테의 리버풀 행이 임박했다고 보도했지만, 구단 내부 관계자들은 코나테에게 관심 있다는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일축했다. 뭐 코나테도 일축했는데 말이다. 


“저 이제 일어났는데. 전화기가 엄청 울렸더라구요. 그냥 이렇게만 말씀드릴게요. 어제 저 경기 뛰어서 피곤해요. 저 좀 가만 내버려 두세요. 솔직히 까고 말해서 기사는 보지도 않았고, 거기에 한눈 팔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유로 경기도 치러야 하고 소속 구단으로 복귀도 해야 되구요.”  


올해 여름 우파메카노가 뮌헨으로 이적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라이프치히가 코나테를 쉽사리 이적에 도장 찍을 확률을 낮다고 봐야 한다. 리버풀이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킨다면 협상의 길이는 짧아지겠지만. 


코나테처럼 오잔 카박도 현재 리버풀이 검토 중인 센터백이다.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할 수도 있긴 하지만, 클롭이 서둘러서 샬케 측에 전화를 거는 일은 없을 것이다. 


조타와 치미카스를 영입했던 것처럼 리버풀은 계약을 마무리 짓기 전까지 영입 후보군에 오른 선수들을 검토하고 확인할 것이다. 당연한 일 아닌가? 


영입하는 선수가 누구든 리버풀은 더 이상 제1순위로 지정된 선택지에게 목매달지 않을 것이다. 클롭 체제의 리버풀에서 플랜A라는 개념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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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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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스탯만 보면 윌리안 나쁘지 않은데?

윌리안 - 0골

에밀 스미스로우 - 0골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 0골
샬케와 가즈프롬의 스폰서쉽은 2025년까지 계속됩니다!

​가능성을 떠나서 마르세유가면 좆비오 이새낀 파리에 발도 못붙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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