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셀틱, 레인저스 다 리그앙 가면 한동안 마추자 코드 챔피언스리그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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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마추자 코드 레인저스는 그냥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우승 나눠먹고 챔스,유로파 나가는게 최선 같은데

한 저명한 경제학자는, 리그앙이 경쟁력을 마추자 코드 유지하기 위해선 스코틀랜드 리그의 셀틱과 레인저스를 리그앙으로 초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프랑스 1부 리그의 TV 중계권료가 폭락했고, 이는 타 클럽들이 재정적으로 절대적인 영향력과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의 아성에 도전할 참이었던 프랑스 리그 구도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르망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장-파스칼 가얀트는, 네덜란드와 벨기에 축구 수장들이 유럽 5대 리그라 불리우는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리그앙, 분데스리가, 세리에 A의 경쟁력에 도전하기 위해 양 측의 리그를 합병하여 국경을 넘나드는 새로운 리그 'BeNe 리그' 창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


피파가 MLS에 소속된 북미 팀과 멕시칸 리그 팀을 합병한 리그를 새로이 세우는 것을 지원하겠다 밝힌 것을 인용해, 르몽드 칼럼에 리그앙 역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드 펌 클럽(셀틱, 레인저스)을 초청할 것을 제안했고, So Foot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가얀트는 "나는 '유럽 슈퍼리그'의 등장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이라 본다. 우리도 '국내 리그의 글로벌화'를 기대하기보다 슈퍼리그 쪽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무대에선 최우수 실적을 거둔 팀끼리 반복적으로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만, 그럴수록 국내 리그 내 상위권과 하위권 팀 간의 수준 격차는 날이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불균형이 생기는 이유는 상위 팀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인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기 때문이다."


가얀트는 그가 제안한 방안이 프랑스 리그는 물론, 스코틀랜드 리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다.


"스코틀랜드는 불안정한 구조를 띄고 있다. 한 시즌에 12개 팀이 서로 세 번씩 만나기 때문에 구조적인 불균형이 생기고, 시즌을 끝내기 위해 5번의 경기를 더 치뤄야 한다.


또한, 스코틀랜드 리그는 지난 36년간 글래스고 지방 이외의 팀에서 우승 클럽이 나오지 않았다. 리그앙에 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은, 프랑스 리그뿐 아니라 스코틀랜드 리그의 경쟁력 또한 높일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리그앙 참가 팀을 16개로 줄이던지, 셀틱과 레인저스를 포함해 18개로 줄이던지 해서 조금 더 경쟁적인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16~18개 팀 간에 재정이 거의 균등하게 배분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준이 향상될 수 있으며, 유럽 대항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언제든지 부여될 수 있다."




점유율이 높다는 것이 팀의 우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널리 사용되는 예시로 2015-16년 레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 타이틀을 획득한 시즌으로, 이 시즌 평균 43%의 점유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리그에서 세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점유율은 팀의 전술 스타일을 밝혀줄 수는 있지만, 그들이 얼마나 생산적인지는 반드시 알 수는 없다.




상위권 팀과의 스퍼스의 경기를 살펴보면, 그들의 평균 점유율은 41%로 그들이 지배적으로 점유를 하지 않는게 더 편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평균 53%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그들의 다른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대조해보면, 당신은 무리뉴의 팀으로부터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무엇을 의도한건지 이해하게 된다.




게다가 우리는 점유율에서 팀의 공격 스타일을 그들의 “필드 틸트”로 이해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필드 틸트는 한 팀이 경기에서 가지는 점유율을 측정하지만 오직 어태킹 써드에서의 터치나 패스만을 고려한 것이다. 그래서, 만약 팀A가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총 80번의 패스를 했고 그들의 상대팀이 써드 지역에서 그저 20번의 패스에 그쳤다면 팀A는 80%의 필드틸트를 가지게 된다.

셀틱이건 레인저스건 리그앙 5위도 힘들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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