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지다. 감독의 끝판왕답게 다른 메이저놀이터 부띠끄 감독들 응원해주고 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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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30일까지
메이저놀이터 부띠끄
1년 계약 연장 + 1년 옵션
나 맨유팬인데 그 때 상황 최대한 기억해 보려고
노력해서 표현해볼게
디마리아는 월클이었고 맨유는 모예스를 거치며 망가진
상태에서 반할을 데려와 재건을 하려했음
디마리아 입장에서는 본인의 생각보다 팀이 더 엉망이었고
반할 입장에서는 조직력이 붕괴된 팀에서 디마리아가
좀 더 팀 조직력을 위해 뛰기를 원했음
실제로 디마리아는 오자마자 클라스가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주변 동료들과 부조화로 계속해서
포지션을 옮겨 다니며 팀 전체가 부진하게 됨 근데 이건
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스쿼드 자체가 빅클럽 판 퀸즈파크
급으로 조화 ㅈ까고 만든 팀이었음
디마리아는 레알에서 바르샤랑 축구세계 패권다툼 하다가
조직력 엉망인 팀에서 포지션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있으니 제 기량을 발휘 못 함 반할 역시 이럴거면 말 듣는 애 쓰자
하고 애쉴리영을 디마리가 대신 기용하기 시작 신기하게도
영이 나왔을 때 팀 퍼포가 더 좋았음
빡친 디마리아 시즌 끝나고 집 갔다가 안 옴 부랴부랴
파리한테 팜
내 기억은 이럼
요약- 반할과 맨유 그리고 디마리아는 서로 잘 못 만났다
전반기 잘했고 보통 부상복귀 후로 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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