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경기전 인터뷰에서 메이저놀이터 이기자벳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거지... 그걸 핑계거리 어쩌고하면 감독들 어떻게 인터뷰하냐 ㅋㅋ

스퍼스는 현재 에미레이츠 메이저놀이터 이기자벳 스테이디움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그들의 지역 라이벌인 아스날에 7점 앞선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

토트넘은 다섯시즌 연속 구너들 보다 높은 리그 순위로 시즌을 마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2010년 11월 이후로 아스날의 홈구장에서의 프리미어리그 승리가 없다.

무리뉴는 일요일 열릴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북런던의 힘의 균형이 토트넘으로 쏠린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존중하고 싶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가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나는 토트넘에 있는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나는 매일 빅클럽에서 일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아스날 사이의 라이벌관계에도 불구하고, 나는 존중하고 싶습니다.

아스날은 큰 역사를 가진 빅 클럽이고, 우리처럼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을 완전히 존중합니다.”

  그는 덧붙였다, “나는 올려다 봅니다 내려다보지 않습니다.”

“만약 아스날이 우리를 7점 앞서 있었다면, 내가 그들을 올려봤을테지만, 우리가 그들보다 7점을 더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내려다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항상 다음 경기를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의 다음 경기가 아스날 대신에 빌라나 뉴캐슬이더라도 항상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우리는 우리가 위치한 순위보다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의 위치를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승점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상대와 상관없고, 런던 더비여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프리미어리그 경기일 뿐입니다. 

싸워야할 3점이 그곳에 있고, 그것이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일입니다.”

디 마리아는 14일(한국 시각) 보도된 프랑스 `파리지앵`과 인터뷰에서 "올해 1월 집에 세 명의 도둑이 들어왔다. 경보기가 작동해 별다른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가족 모두 충격을 받았다.

특히, 딸은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받아 맨체스터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팀을 옮기는 데 있어서 가족이 우선순위였음을 밝혔다.

루이스 판 할(64) 감독과 불화 역시 이적을 결심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