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대에 걸린 사형수를 메이저놀이터 이기자벳 올려다보는 느낌이 아닐까?

빌트 정보에 따르면, 샬케 선수들의 메이저놀이터 이기자벳 비밀 그룹은 랄프 랑닉을 스포츠 디렉터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랑닉 및 그의 고문 Marc Kosicke와의 초기 대화에서 기본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미 샬케에서 2번이나 일한적 있는 랑닉은 거의 강등된 팀을 1부로 올리려 한다.

아니 존나 의외네... 샬케가 물론 전통과 역사가 있는 독일내 클럽이라고는 하지만

현재가 없어도 너무 없는 클럽이라 누가 맡기나할까 싶었는데 그것도 랑닉이;;;

단순히 피올리 재신임함 끗! 한게 아니라

랑닉 링크 한창 날때 보반이 자기랑 상의도 없었다면서 난리쳤다가 때려치고

분위기 이상해지니까 이럼 나 안가 했던걸로 기억함

썰로는 본인은 밀란을 다시 일으키는 구원자로서 영입권한까지 받고 가려고 했는데 보반은 나가버리고 그랬으니

그 상황에서 피올리가 시즌 재개후 엄청난 성적 찍었고

슈크리니아르는 올해 초 이탈리아 매체를 통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흘러나왔던 이적설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인터 밀란에 남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같은 질문에 똑같은 답을 했다. 12일(한국시간) '스포츠 위트니스'에 따르면 슈크리니아르는 최근 구단 SNS 라이브 방송을 하다가 토트넘 이적설 질문을 받았다. 그의 답은 단호했다.

"뛰지 못할 때는 행복하지 않다. 물론 나도 스리백 수비에 부족함을 느껴 못 뛰는 이유는 잘 알고 있었다"면서 "토트넘? 못 뛰어도 인터 밀란에 머물고 싶었다. 그리고 열심히 한 덕분에 내 자리도 다시 찾았다"라고 잔류한 자신의 결정에 만족감을 표했다.

' 나도 스리백 수비에 부족함을 느껴 못 뛰는 이유는 잘 알고 있었다'

최근에는 적응해서 잘하는데 솔직히 볼때마다 한숨 나올 정도였음

결과적으론 잘 봉합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