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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쾰른전이 끝나고 보여준 홀란드의 모습은 그의 심리상태가 어떤지를 잘 보여준다. 홀란드의 인내심은 바닥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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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면, 이는 홀란드가 팀을 더욱 떠나고 싶게 만들것이다.

근데 얜 누가봐도 돌문을 그냥 빅클럽 갈려고 거쳐가는팀으로 생각하는게 보임 ㅋㅋ

홀란드는 본래 2022년까지 도르트문트에 남아있을 계획이었다. 다른 오퍼들을 뿌리치고 도르트문트와 계약했을때, 홀란드는 돌문이 선수로서 발전하기 최적의 장소라고 여겼고, 라이올라는 그의 결정을 지지해주었다. 도르트문트는 잘츠부르크에 20m을, 에이전트인 라이올라와 아버지에게 각각 15m, 8m을 지불하며 홀란드를 데려갔다. 예상되었던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홀란드를 데려온 대신, 돌문의 CEO 바츠케는 라이올라와 홀란드의 몸값으로 적절한 오퍼가 들어오면 2022년에 팀을 떠나게 허락하겠다는 구두합의를 맺었다. 이는 서류상에는 남지 않았고, 언론들에서는 이 적절한 몸값의 액수로 75m을 예상하고 있지만, 실제 계약서 상에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로나 쇼크로 인해 돌문의 수입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돌문은 홀란드나 산초 중 한명을 판매할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2022년 홀란드를 풀어주기로 한 구두합의는 2021년에는 효력이 없기 때문에, 만약 홀란드를 판매할 경우, 돌문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가격을 부를수 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의 의지가 될 것이다. 만약 돌문이 챔스진출에 실패한다면, 홀란드는 팀을 떠나고 싶어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목표는 바로 홀란드의 영입이다. 레알은 모든 구단 중에서도 홀란드 영입에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다.

첫번째로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를 가고 싶어한다.

두번째로, 라이올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많은 거래를 튼적이 있다.

마지막으로, 돌문의 바츠케 회장과 레알의 페레즈 회장은 사이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츠케는 다양한 클럽들의 오퍼를 받더라도 레알 마드리드의 오퍼를 가장 우선시해줄 생각도 있는것으로 알려졌고, 심지어는 이적료 지불방식에 대해서도 관대한 입장을 보일 것이라 한다.

레알갈것같은디 벤제마 보고 영입한 애들이 워낙안좋아서 세대교체할려면 홀란드가 딱이긴허네

레알을 가고싶다면 잉글 명문 첼시로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