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이득은 앞으로 1x Bet 슈가대디가 들어올 소수구단이지 ㅋㅋ 첼시 맨시티로 보면 기존 강팀체제가 생각보다 쉽게 깨진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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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실행할때도 말 1x Bet 나온게.. 이게 빅클럽과 중하위권의 차이를 더 벌어지게 하는 제도란거였음. 클럽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써야 하는데.. FFP 룰은 그것을 막는 일종의 기존 빅클럽들의 제도임.

애초에 프로 축구에서 자본 1x Bet 유입으로 인한 투자를 막는다는게 자본주의에서 나올 수 있는 발상인지 의문스러움


1. 구단 파산 방지를 막는다고 하는데 구단 파산을 방지하려면 처음부터 투기 자본에 대한 규제를 해야지 투기 자본도 아닌 순수 구단주의 투자를 막아서 고인물 만드는데 일조함


2. 재정 건정성을 위해서라면 현재도 부채나 빚이 많은 구단들에 대해서 징계해야 함에도 현재도 부채나 빚이 많은 구단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음


차라리 사치세를 걷거나 이건 선수들이 싫어하겠지만 샐러리캡을 도입했어야함

이것도 사실 유럽 연합에서는 리그마다 규모 차이가 크기 때문에 획일한 기준을 정하기 어려움


그리고 불공정 경쟁이나 독과점 시장이 아닌데도 프로 축구 시장에 유에파가 개입해서 신흥 구단과 중소 구단에 대한 투자까지 막아놓고 이제와서 ffp 완화는 좀 추함


사치세나 샐러리캡은 일리 있다고 보는데 그런걸 도입하기엔 너무 축구시장이 광범위한 월드스포츠잖어. 미국이야 팀 30쯤 모여서 리그 만들고 그 리그에서 죽어라 경쟁하니까 되는거지 이걸 유에파 전체에? 쉽지 않아보임.


위에도 썼다시피 구단주의 먹튀를 방지하려면 그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나 먹튀하고 난 뒤에도 구단이 휘청이지 않게 보증금이나 예치금제도도 있고 재정 건정성을 위해서라면 부채 관리부터 ffp규정으로 유에파가 개입하는 게 순서인데 현재 ffp는 자유로운 경쟁을 막고 현재 다른 구단보다 수익이 보장되는 구단만을 위한 규정임


유에파가 저렇게 구단주의 직접 투자를 막으려고 개입한다는 거 자체가 불균형만 만들었음


기존 빅클럽들만 투자 받아도 ffp에 저촉되지 않고 쓸 수 있고 그 밑에 구단들은 투자를 받아도 ffp 때문에 선수 영입에 못 씀 당연히 불균형이 심화되지


처음부터 잘못된 개입이었음


말 잘하다가 샐러리캡에서 응? 소리 나게 만드네


처음부터 구단주의 투자를 직접적으로 제한하는 ffp보다는 샐러리캡이 나음 샐러리캡이라고 해도 단순하게 제한을 두는 게 아니라 탄력성을 줄 수도 있음


한나라에서 진행하면 FFP니 셀캡이니 공평하게 할수있지만 이미 축구는 너무 광범위 월드스포츠다 셀캡이니 FFP등 어떤 룰 대조하려해도 결국 안될건 안되고 하던대로 하는게 맞는 이치같다 하위권 클럽살려주려 뭘 내놓아도 결국 그 클럽들 더 죽이는 결과같음 그냥 냅두면 어떤 부호들이 이끌어주겠지 애초에 공평하려기에 축구는 너무 규모가 씹창커졌음


유에파 전체 샐러리캡, 사치세를 부여하면 말은 되는데 실제로 가능할거 같지는 않음.


법안이 사다리차기 느낌이 너무 강해서 수정하길 바라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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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토님의 댓글

  •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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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당시 마우리시오 사리는 나이 든 이과인 나폴리와 함께 이탈리아를 강타한 그 슈퍼스타로 다시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이과인을 데려왔다.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그는 6개월 동안 겨우 5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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